도시바(www.toshiba.kr)는 봄을 맞아 4월 7일 토요일 서울 양재 시민의 숲에서 국내 전 계열사 및 협력회사 임직원과 가족 280여 명이 참가한 ‘도시바 2018 사회공헌 그린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 사회공헌 활동은 2006년 처음 시작된 이후 13년 동안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임직원뿐만 아니라 가족들고 함께 참여하여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함께 인식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그룹의 환경경영 이념인 ‘사람과 지구의 내일을 위해’의 뜻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기위한 기업사회공헌활동의 좋은 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

올해는 도시바 그룹의 주력 사업분야인 ‘에너지 사업’, ‘인프라 사업’ , ‘전자 디바이스 사업’, , ‘디지털 솔루션 사업’ 산하의 한국 내 법인과 협력회사의 임직원 및 그 가족이 참여 했으며 본사의 고위 임직원도 동참하는 등 변함없이 전사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이 날 직원들은 봄철 가족단위의 이용객이 많이 찾는 양재 시민의 숲에서 오래된 낙엽 및 잔가지 줍기 배수로 정비, 쓰레기 수거 등 환경 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였다.

한편 도시바는 서울시로부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인정받아 동식 ‘공원돌보미(Adopt a park)’ 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가장 귀중한 자산인 지구를 다음 세대에게 건강하게 물려주기 위해 더욱 폭 넓은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양재 시민의 숲 사무실 관계자는 “매년 전사적으로 실시되는 CSR 활동이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에게 더욱 깨끗하고 쾌적하게 조성된 공원을 소개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이렇게 기업과 단체의 지속적이고 꾸준한 관심이 깨끗한 공원을 유지하는 원동력이된다”고 하였다.